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하시 마야 (문단 편집) == [[오마케]] 극장 == 과거에 실연했던[* 5년 전에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남자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울해했다.] 때의 꿈을 꾼 마야는 바로 다음 날에 골목길에서 주인공에게 결혼해달라는 [[프로포즈]]를 받는다. 당황한 마야는 상단의 배트 루트처럼 자신과 주인공이 교사와 학생의 입장인 것과 졸업하고 생각하라며 말하는데,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자 따귀를 때리고 도망간다. 막상 학생을 때린 것을 후회해 다시 돌아가보지만 주인공은 없었고, 마야는 주인공의 프로포즈는 아마 벌칙 게임이였을 것이고 진심이였을 리가 없다고 스스로를 설득한다. 한편 주인공은 졸업하고 생각하라는 말을 진짜로 받아들였고 친구인 [[우메하라 마사요시]]와 [[타나카 케이코#s-2|타나카 케이코]]에게 조언을 구한다.[* 참고로 둘 다 처음에 주인공이 자신에게 고백하는 줄 알았다. 우메하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마야)이 '마'자로 시작한다는 말에 '마사요시'를 말하는 줄 알았고 타나카는 주인공이 자신을 불렀을 때 기대하고 있었다.] 타나카는 주인공과 마야의 연애점을 봐주는데, 둘의 사랑의 성공률이 3%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마야는 계속해서 주인공으로부터 애정 공세를 받은 후, 도서관에서 다시 진심 어린 고백을 받지만, 자신을 향한 주인공의 감정은 동경일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마야 역시 잠도 못 잘 정도로 주인공을 의식하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다시 한 번 거절당한 것에 좌절하지만 [[타나마치 카오루|카오루]]의 3%라면 못해도 98번째에는 이어진다는 말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시 다짐한다.[* 참고로 카오루는 본 루트에서 이미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에 눈시울을 붉혔고 만약에 주인공이 실패한다면 그때는 자신이 위로해주겠다고 했다.] 타나카와의 대화로부터 밝혀지는 과거에서 마야가 키비토 고등학교 창설제의 간판 행사인 미스 산타 콘테스트 시작인 것이 밝혀졌다. 원래 이 행사는 미스 산타 콘테스트가 아니라 단순한 산타 콘테스트였는데, 10년 전 한 여학생이 우승을 거머쥔 이후로 여학생들의 출전 비율이 점점 높아지게 되었고 결국 미스 산타 콘테스트로 행사를 변경하였는데 10년 전 우승을 한 여학생이 바로 이분. 참가했던 이유는 좋아하던 남자아이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서였지만, 막상 고백은 못했다. 이를 타나카에게 전해들은 주인공은 [[여장]]해서 미스 산타 콘테스트에 나가 이름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마야에게 고백을 한다. 마야는 나이 차나 입장같은 건 변명 뿐이였다는 것과 주인공을 한 명의 남자로 본다는 걸 깨닫고 한 명의 여자로서 대답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인공과 '''[[http://g2a41.egloos.com/1907489|커튼 키스]]'''를 한다! 마야는 아직까지는 둘의 관계가 선생과 제자인 것은 변함이 없으니 다음은 주인공이 졸업할 때까지 미뤄두겠다고 하고, 프로포즈의 대답을 직접 말로 듣고 싶다는 주인공의 말에도 부끄러워하다 역시 졸업 후로 미룬다. 주인공 역시, 졸업한 후에는 마야를 이름으로 부르겠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